경기관광공사 신임사장에 김명수씨 내정

2010.01.27 21:36:01 2면

경기관광공사 신임사장으로 김명수 삼성에버랜드(주) 부사장이 내정됐다.

공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임사장으로 김명수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명수씨는 경남 김해 출신으로 부산대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삼성애버랜드 기획담당 이사와 리조트 사업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同회사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장직 공모에 응시한 후보는 기업인 6명, 학계 2명, 언론인 1명 등 총 9명으로 최종면접까지 3명이 경합을 벌여 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진 기자 lkj123@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