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관련 콘텐츠 네이버서 ‘한눈에’

2010.02.02 21:54:57 2면

공공정보·쇼핑 등 브랜드 검색 서비스 협약

공공정보에서 쇼핑.관광 정보까지 경기도에 관한 모든 정보를 검색 포털 ‘네이버’를 통해 빠르고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와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은 2일 도청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경기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네이버를 통해 제공하는 통합포털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네이버는 협약에 따라 ‘인사이드 경기’ 페이지와 ‘경기도 브랜드 검색’ 서비스를 신설, 경기도의 주요현안과 지역뉴스, 각종 행사 및 축제, 특산물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또 이용자가 ‘경기도’나 ‘경기도청’으로 단어 검색을 할 경우 경기도와 도청의 각종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브랜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검색 서비스에는 민원안내와 취업정보 등 공공정보에서 교통.여행.문화.쇼핑 등 경기 지역 관련 콘텐츠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도에서 운영하는 경기사이버장터를 네이버 지식쇼핑에 입점시켜 경기미, 경기인삼 등 G마크 인증 우수 농특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식인(IN)’ 서비스에 올라오는 각종 경기도 관련 질문에 대해 공무원이 직접 답변하는 ‘경기도 전문가 답변 서비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제공하는 301종의 농작물에 대한 최신 농사정보 서비스 등이 새로 구축된다.
이경진 기자 lkj123@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