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금난새, 경기필과 클래식 투어

2010.03.18 21:51:54 18면

31일 군포 한세대학교서 연주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새봄을 맞아 31일 오후 7시 군포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연주를 펼친다.

이번 음악회는 한세대학교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고자 친근한 해설로 대중적 지지를 받고 있는 금난새 교수를 초청해 경기필하모닉의 연주로 펼쳐진다.

음악회에서는 브람스 대학축전 서곡, 피아노 4중주 제1번 g단조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세대학교 김성혜 총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양질의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따스한 봄기운과 캠퍼스의 낭만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이며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지휘자 금난새 교수는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에 입상한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다. 현재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총감독과 경희대학교 음대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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