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전자도면 민원 열람 시스템 도입 손쉬운 터치 손쉽게 확인

2010.03.30 21:51:52 19면

 


군포시는 30일 토지와 관련된 지적정보자료를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열람 할 수 있도록 고품격의 ‘전자도면 민원 열람시스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 민원봉사과에 ‘전자도면 민원 열람시스템’을 설치하고 지적도면,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용도지역, 지구(토지이용규제), 및 새주소안내도, 항공사진, 등고선이 들어있는 지형도 등 다양한 토지정보를 수수료 없이 민원인이 직접 대형화면을 통해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간편하게 열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전자도면 열람시스템은 손으로 가볍게 누르면 정보 검색이 가능해 전자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이나 시력이 좋지 않은 고령의 이용자들도 쉽게 시 전체(임야)도면을 자유롭게 검색, 열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듀얼시스템화면방식으로 휠체어에 앉아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자도면 민원 열람시스템의 설치로 그동안 종이도면이나 업무담당자의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서만 도면 열람이 가능했던 것을 대형 전자도면으로 열람이 가능해져 토지관련 민원서비스를 한차원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시스템이 사용되지 않을 때는 대형화면을 통해 2012년부터 새로운 주소체계로 전환될 도로명주소사업을 실시간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자도면 민원 열람시스템 이용현황을 분석해 민원수요가 많은 지역에 추가로 확대 설치하여 많은 시민들이 토지나 지적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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