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박재만, “무상급식 실현” 주장

2010.03.31 21:58:12 5면

양주시장 후보로 사실상 확정이 유력시 되는 민주당 박재만 예비후보가 ‘무상급식 실현’이란 최대 공약을 내세우며 하루 500~1천여 명을 만나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박 후보는 아침 5시 기상을 시작으로 단체관광 출발지, 노인대학 개강식, 역전 등을 찾아다니며 선거운동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 후보는 “행정타운의 용도변경 활용방안과 기반시설조기완공을 통해 새로운 양주시를 만들겠다”며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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