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지정환, 교육문제 등 현안 논의

2010.04.04 21:36:02 4면

지정환 경기도 교육의원 예비후보(제7선거구 용인·이천·양평·여주·안성)는 지난 3일 안성시 구포동 등지에서 지역 주민들을 만나 교육문제 등을 논의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 후보는 “안성은 6학급 이하 소규모학교가 많아 학교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학교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통학버스 운영 및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이 이뤄질 수 있는 여건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 후보는 “교육예산 확보를 위해 매년 시 예산의 일부를 교육에 투자할 수 있는 조례제정이 필요하다”며 “열심히 발로 뛰어 안성시민의 교육 바람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일 기자 lji2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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