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공채 경쟁률 916 대 1

2010.04.07 21:31:28 16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지난 5일까지 접수한 신입사원 및 전문직 사원 원서접수 결과 최고 9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이번 원서접수 결과 사무직이 1명 모집에 916명이 지원, 91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토목직이 2명 모집에 112대 1, 재무관리 전문직이 1명 모집에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공개채용의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8일 발표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성.직무적성 검사 및 필기시험은 오는 11일 실시될 예정이다.
김성웅 기자 ks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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