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최창의, ‘창의적 인재육성’ 기치 3선 도전 공식화

2010.04.12 21:08:21 5면

재선의 최창의 경기도교육위원이 교육복지와 행복한 학교, 창의적 인재육성을 기치로 경기도 제6선거구에서 3선 도전을 공식화 했다.

고양과 파주·김포를 권역으로 하는 제5권역에서 교육위원으로 활동중인 최 후보는 12일 고양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경기교육에 참신한 변화와 합리적인 개혁을 이끌어 온 장본인”임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이날 “지난 2002년 최연소 도 교육위원으로 당선된 이후 8년째 도 교육위원으로 일하고 있다”며 “8년 동안 교육위원으로 일하면서 현장을 발로 뛰면서 가까이서 의견을 듣고,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에 기여해 왔다”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주민과 학부모들의 열망을 모아 ‘평등한 교육복지 실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라는 3대 주요 목표를 제시해 학교교육 속에서 희망을 찾고 교육이 강한 경기도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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