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역 후보자들 “과밀학급 1순위로 해결돼야”

2010.04.20 20:57:47 19면

과천 유권자모임 설문 결과 교육·재건축 등 우선 과제 꼽혀

과천지역 지방선거 출마후보자들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지역내 과밀학급 해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과천유권자모임이 최근 과천지역 시민 379명을 대상으로 이메일· 전화를 통한 설문조사 결과, 지방선거 출마후보자들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 등 교육환경개선과 적극적인 예산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조사결과, 시민들은 중점 정책으로 보육과 교육(53.56%)을 들었으며 다음으로 재건축(48.81%) 환경·에너지(38.26%), 복지·주민참여 등을 꼽았다.

특히 응답자들은 지방선거 출마후보자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정책분야로 보육과 교육을 지적했다.

또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는 높았으나 후보자들의 정보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지적됐으며, 재건축은 환경이나 경관을 고려, 신중해야한다면서 조속 시행을 희망했고 세입자 대책이나 집값 안정도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와함께 세입자 대책이나 집값(전세값)안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으며, 지방선거 실시 일자는 57.78%가 ‘잘 알고 있다’고 답했으나 ‘자세히 모른다’, ‘모른다’도 41.69%에 달해 지속적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천유권자모임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이나 이들이 내놓는 정책공약에 대해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유권자모임은 지역내 대안학교, 학교평화만들기, 동화모임 등 시민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김진수 기자 k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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