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경기경찰청장, 공감받는 경찰·찾아가는 치안 당부

2010.06.01 21:56:15 18면

지난달 31일 동두천경찰서에서 윤재옥 경기경찰청장과 직원들이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위한 현장과의 만남 자리를 가졌다.

윤재옥 경기지방경찰청장은 지난달 31일 동두천경찰서를 방문,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위한 현장과의 만남을 가졌다.

윤 청장은 이날 동두천서 2층 서장실에서 협력단체장을 접견, 민·경 협력치안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한 후 3층 강당에서 직원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범인유공자와 근무성적우수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윤 청장은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법집행을 통해 주민에게 공감받는 경찰활동을 강조했으며, 현장중심의 입체적 범죄예방활동과 주민에게 먼저 찾아가 문제해결 중심 치안활동을 당부했다.

또 반사회적·반공익적 범죄를 척결하고 준법문화정착을 위한 노력과 천안함과 관련해 을호비상경계 근무를 규정에 따라 철저한 이행을 지시하는 한편 6.2 전국동시지방선거관련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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