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전국 목회자 부흥 세미나’ 양평 목왕리수도원서 열려

2010.06.29 19:29:37 25면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김조 목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양평 목왕리 대한 수도원에서 ‘전국 목회자 부흥 세미나’를 연다. ‘영성회복을 통한 부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전국 각 지역에서 초청된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한국 부흥운동의 노하우를 알린다.

주요 강사는 이용규 목사(한기총 명예회장), 장희열 목사(인천 순복음부평교회), 이남웅 목사(부천 혜린교회), 강풍일 목사(뉴라이프교회), 장대영 목사(수도중앙교회), 심원보 목사(서울제일교회), 김조 목사(삼락교회), 전용범 목사(룻교회), 정도출 목사(비전교회), 양명환 목사(횡성교회), 송일현 목사(보라성교회),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등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미자립교회 목회자는 교통비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노트북, 반주기, 자전거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된다.
권은희 기자 ke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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