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장안청소년의집, 진로탐색교실 열어

2010.08.03 19:35:29 25면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0, 20일 ‘미래의 나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청소년 진로탐색교실을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직업)을 이뤄가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청소년들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게 하며, 진로 및 직업을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청소년상담센터와 연계해 전문 상담사인 김민정 상담사가 1일 차 활동을, 직업체험활동 전문가인 김신미 직업훈련사가 2일 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일 차에는 홀랜드 진로발달검사와 해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일 차에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체험과 관련된 프로그램(보물찾기 직업탐색, 마인드맵, 미래계획서, 업적표창장 등)을 제공해 다양한 시각으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접수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문이나 전화(031-246-7982) 접수하면 된다. 단, 월요일 접수 불가, 20명 선착순마감.

프로그램 관계자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탐구’와 ‘진로선택’에 부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래 직업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은희 기자 ke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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