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개인택시를 증차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개인택시 사업자 28명에게 신규면허를 허가, 13일부터 운행을 개시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광명시 택시는 개인 855대, 법인 415대 등 1천270대로 늘어 시민 264명당 택시 1대꼴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시는 올해 8천9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든 택시에 교통카드단말기를 설치, 요금카드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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