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영세 담배 소매점을 대상으로 수십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P(36)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30분쯤 동두천시 생연동의 A(42)씨가 운영하는 가게의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 금고에 있던 담배와 현금 등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 2007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79차례에 걸쳐 2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