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 자동차 등록 '전국 어디서나 가능' 지역제한 폐지

2010.12.02 20:32:57 16면

 

안양시는 이달부터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서도 자동차 등록과 취·등록세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해 졌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전국자동차등록제’시행과 관련해 교통이 편리한 지리적 여건 때문에 평소보다 민원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 이에 대비하기 위해 민원창구를 비롯한 청사 곳곳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민원실에는 명예시민과장을 전담 배치함은 물론, 각 동과 지역의 유관기관 단체 회의 자리에서 자동차 등록 지역제한 폐지를 적극적으로 알려 민원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전국자동차등록제는 자동차 소유자의 주소지에서만 등록이 가능했던 민원처리 등을 전국 어디서나 등록할 수 있게 개선한 제도다.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가 운영하는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 사이트(www.ecar.go.kr)와 행정안전부 지방세포털 사이트(www.wetex.go.kr)가 연계됨에 따라 시·군·구청이나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에서 자동차 등록과 취·등록세 납부가 가능해 졌다.

시 담당공무원은 “민원인들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불편 없이 원활한 자동차 등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친절하게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안양시의 자동차등록 민원은 신규 및 변경등록, 저당과 말소 그리고 소유권이전 등 하루평균 1천900여 건, 월 4만 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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