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새주소 안내지도 배부 생활화 조기정착 앞장 홍보

2010.12.08 19:21:29 16면

김포시는 지난해부터 도로명 주소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도로구간 776구간을 설정하고 건물번호 2만4천519개를 부여, 도로명판 1천237개소, 건물번호판 2만4천519개를 설치하는 등 도로명 주소 정비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또 도로명 주소가 정비됨에 따라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접지형 2만부와 책자형 1천부를 제작해 읍면동사무소와 유관기관에 배부했다.

접지형 안내지도는 시청 및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요청하면 받을 수 있고, 책자형 안내지도는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1년 예정돼 있는 도로명주소 고지·고시를 앞두고 지속적인 시민 대상의 홍보를 실시해 도로명주소 생활화와 조기 정착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