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민들과 通 하였느냐

2011.01.05 21:37:43 20면

소통위해 ‘通通通 스마일 민원실’ 운영

안양시가 ‘通·通·通 스마일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혀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 업무시작 전 20분 동안 공익근무요원을 포함한 민원실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스마일 파워운동으로 긍정적 마인드로 자존감 향상 및 행복지수 높이기, 삶을 윤택하게 하는 대화법, 믿음과 친근감을 주는 창구 응대요령 등이며 실습과 평가도 이뤄진다.

또한 매일 근무시간 10분 전에는 민원인에 대한 친절과 직장동료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예·고·미·수 및 SLIP 마음열기’운동도 병행해 전개한다. 예·고·미·수 는 ‘예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머리글자를 따 붙인 합성어로 상냥과 감사, 겸손, 그리고 위로의 뜻을 담고 있다.

SLIP는 Smile(미소), Listening(경청), Inquiring(관심 있는 질문), Praise(칭찬) 등 영문의 첫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마음열기 운동으로 칭했다.

시는 이와 함께 3개월마다 민원실 직원간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개선점을 모색하고, 통·통·통 스트맨을 선발해 포상하는 한편, 년 2회에 걸쳐서는 시·구 동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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