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장애인복지증진 사업에 모두 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는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한 눈 지키기’ 등 모두 26개 사업에 장애인복지기금 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한 눈 지키기’는 실명예방에 관심 있는 경증 시각 장애인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시력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또 장애인 당사자 입장에서 수요가 많은 ‘재활보장구 이동수리 및 배터리 복원사업’, ‘경기지역 소규모 생활시설 문턱없애기’, ‘중고컴퓨터 재활용’사업 등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