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수도 동파방지 대책 추진

2011.01.20 21:37:51 20면

광명시 맑은 물 사업소는 설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4개반 34명의 복구대책반을 편성 운영해 누수복구 25건, 동파계량기 175건을 복구완료했으며 설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누수복구 신고센터를 운영, 상수도관 누수 및 수도계량기 동파시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및 결빙예방으로 설연휴 동안에는 집안에 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거나 보일러를 외출모드로 전환하면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