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성균관대 2012 입시 변경, 수시전형·논술비중 축소

2011.02.14 19:44:40 11면

성균관대학교는 2012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모집 전형을 14개에서 7개로 통·폐합하고 논술 선발 인원과 반영 비중을 축소한다고 14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기존의 사회봉사 전형을 자기추천자 전형으로, 동양학 인재 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으로 통합하는 등 모집 전형을 학교생활우수자, 지역리더육성(농어촌학생), 리더십, 자기추천자, 나라사랑 전형(이상 입학사정관 전형), 특기자 전형, 일반학생 전형(논술형) 등 7개로 단순화했다.

또 논술만으로 우선 선발했던 수시2차 전형을 폐지하고 우선 선발은 학생부 30%와 논술 70%, 일반 선발은 학생부 50%와 논술 50%를 반영한다.
이종일 기자 lji2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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