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 혁신시책 확대간부회의 개최

2011.02.28 20:44:22 20면

“사후관리 만전 시민공감행정 전개 박차”
제도개선·민원편의 등 총89건 보고·방향 제시

현삼식 양주시장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혁신시책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간부회의에서는 각 실과소와 사업소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시책으로는 제도개선 61건, 민원편의 16건, 예산절감 11건, 수입증대 1건 등 총 89건이 혁신시책으로 보고됐다.

이번 총무국 혁신 시책으로 구직자와 함께하는 취업성공 도우미 운영, 교육경비 보조금 예산편성 방법개선, 도로이면 표지판을 활용한 양주시 관광홍보, 세입 수기결재자료의 전자문서화, 청사물품(책상, 의자, 컴퓨터)의 효율적인 사용방법 개선방안 강구 등에 대한 혁신시책과 지시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산업복지국에서는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안내 시스템 방법개선, 자원봉사단체 일제정비 및 평가제계 구축,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차량의 사후관리 강화, 옥상 위 가설건축물축조신고 개선방안 정책건의 등 다각적인 현식 방향을 제시했다.

도시교통국은 팀장 민원안내제 운영, 광역급행버스 유치, 현장중심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을 위한 교육수요조사 방안, 농촌도서 대출기간 연장운영 및 연장처리절차 간소화 등에 대해 보고했다.

현 시장은 “보고체계에서 끝나지 말고 관리카드를 작성 혁신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해 혁신안을 통해 시민이 공감 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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