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3일 신용보증기금과 ‘생산적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지역특화 생산적금융 확대 및 성장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170억 원을 특별 출연해 총 60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해 일반 협약과 지역기업 특화 협약으로 구분해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생산적금융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유망창업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등이며, 지역특화 협약의 경우 비수도권 소재 기업 중 ▲지역주력산업 영위기업까지 추가로 포함된다.
또한 KB ESG컨설팅 수혜기업, KB이노베이션 허브센터 입주기업, KB굿잡 채용박람회를 통해 인력을 채용한 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일반 협약 대상 기업은 3년간 100% 보증비율 우대를 받거나, 은행으로부터 연간 0.5%p씩 2년간 총 1.0%p의 보증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역특화 협약 대상 기업은 3년간 100% 보증비율 우대 또는 연간 0.6%p씩 3년간 총 1.8%p의 보증료 지원을 받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균형 발전과 함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생산적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