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공무원에게 부는 소셜네트워크 교육 바람

2011.03.03 20:44:26 20면

고양시는 빠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시대의 새로운 의사소통 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교육을 실시한다.

고양시 공무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시대의 새로운 의사소통이자 IT트랜드로서 대중적 영향력이 큰 스마트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 Service) 활용을 위한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3일 시 정보통신과에 따르면 소셜네트워크 교육을 통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사용방법을 공무원들에게 적극 활용토록 해 시정소식의 실시간 제공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시정발전에 대한 직접적인 대화 등 새로운 형태의 소통채널을 만들어 시민제일주의 행정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교육 참여인원 및 횟수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당초 전문가를 초빙해서 희망 공무원에 대해 3월2일부터 16일까지 10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구청장, 국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 뿐만아니라 직원에 이르기까지 예상보다 신청자가 많았고 호응이 높아 4월까지 6회 정도를 추가해 39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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