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예절교육·농산물 직거래 맞손

2011.03.08 21:14:12 19면

광명-안동시의회 자매결연
도농간 특색 살려 교류키로

광명시의회(의장 이준희)와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가 8일 두 시의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매결연 협정식을 가졌다.

이날 협정식은 광명시와 안동시의회가 도·농간의 특색을 최대한 살려 시의원 워크숍, 농산물 직거래 장터, 청소년 예절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호 교류하기 위해 열린것이다.

특히 광명시와 안동시 의회간의 청소년 예절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양 지자체간의 직거래 장터 운영, 그리고 민간 단체간의 교류가 활성화 되면 앞으로 양 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희 광명시의회 의장은 구제역 피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안동축산농가에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 뒤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시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게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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