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는 2년여간 주택과 공장 등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L(38)씨를 구속하고, 훔친 물건을 사들인 고물상 업자 등 7명을 장물취득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해 9월 2일 양주시 남면의 한 주택에 들어가 안방 화장대 서랍에 있던 2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양주시내 공장과 주택에서 25차례에 걸쳐 7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