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호(경기신문 대표이사) 수원경성고 총동문회장 등 연합회 소속 13개 고교 총동문회장과 사무국장 등 30여명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보고와 결산내역을 심의하고 오는 10월 제5회 연합 한마음 연수회를 갖기로 의결했다.
또한 감사패 제작비 마련을 위해 총동문회별로 연회비 10만원을 인상키로 하고 올 한 해 연합회의 화합과 친목을 다짐했다.
이순국 연합회장은 “지난해 연합회 활동의 성과를 이어 올해도 수원지역 고교 총동문회간 소통,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및 모교 발전에 큰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연합회는 다음달 23일 열리는 수원중고 총동문회 ‘100년사 출판기념식’ 행사를 공지했고, 다음 모임인 제26차 간담회는 5월 중에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