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흙공으로 동두천 신천을 깨끗하게

2011.03.22 21:48:21 20면

동두천시는 봄을 맞아 오는 24일 2천500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신천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신천교 주변는 신천 책임구역 사회단체시민들과 EM아카데미 수료 시민 등이 함께 EM흙공 1천개와 EM살포차량을 이용해 EM 2톤을 하천에 방류할 것이라고 한다.

EM흙공을 하천에 던지면 EM의 집인 흙공이 물에 녹으면서 EM이 우점화 되는데 도움을 주게돼 하천바닥의 썩은 뻘이 뜨면서 그 아래 모래가 보이기 시작해 수질이 자정 정화되는데 촉진작용을 한다.

시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상패천에 EM 흙공상자 3개소등 흙공 1만개를 투척하고 3개지점에 EM 하천방류통을 통해 상시 EM을 매일 1.2톤씩 방류한 결과, 수질이 개선 될 뿐만 아니라 상패천에 물고기와 새들이 증가 하는 수질개선효과를 봤다.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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