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창의력연구센터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공동으로 교내 체육관 및 율곡관에서 ‘2011 한국대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
아주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치뤄졌고 2011 국제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예선대회를 겸해 실시됐다.
지식경제부, 국립중앙과학관, 인천광역시교육청 등이 후원한 창의력올림피아드는 청소년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예선(250여개 팀)을 통과한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 등 109개 팀 759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