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40분쯤 김포시 청진읍의 한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3시간여만인 오후 9시30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379㎡면적의 1층짜리 건물이 전소해 5천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들이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공장 주변 논두렁에서 소각작업을 하다 불티가 공장으로 튀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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