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2개월 동안 자동차과태료에 대한 일제정리를 실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체납액 6만5천여건 124억4천만원에 대해 개인별 일괄고지 및 상담을 통해 징수하고 결손처분 등이 이뤄져 3천여건 2억8천만원 상당의 체납을 정리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차량등록사업소는 오는 5월까지 체납정리 2단계로 정하고 부동산압류 등 강력한 처분으로 고액·상습체납자들에게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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