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모범보육교사를 격려하고 보육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첫째 날 개회식에는 유연채 도 정무부지사, 강석오 도의회 부의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등 내·외빈과 보육교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진용복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보육종사자가 서로 이해하고 모범보육교사의 사기를 진작시켜 경기도 보육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합회는 모범보육교사 15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심재인 사장 등 각 분야 전문가 13명을 보육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보육시설의 근로기준(주40시간제)법 적용방안 모색’을 주제로한 토론회와 ‘부모상담기법’, ‘fun-fun한 리더십’ 등의 특강을 진행했다.
둘째 날 경기도 보육정책 설명회에서는 분과별 토론 등을 가지며 보육발전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