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병철·개그우먼 정주리,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

2011.07.20 21:23:57 20면

동두천시는 가수 이병철씨와 개그우먼 정주리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0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창 시장, 임상오 시의장, 시청 관계자 및 홍보대사 가족 등이 참석해 열린다.

이병철씨는 동두천중학교 출신으로 트로트 가수로 현재 ‘돈에 미쳤어’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정주리씨도 동두천고등학교 출신으로 지난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KBS 2TV 스타골든벨 등 방송3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위촉된 홍보대사는 앞으로 시 홍보는 물론, 홍보 동영상, 캠페인 등 행사참여 등을 통해 시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말했다.
진양현 기자 jy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