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찜질방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상습절도)로 권모(36) 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 씨는 지난 9일 오전 4시50분쯤 양주시내 한 사우나에서 잠자던 A(45) 씨의 탈의실 옷장 열쇠를 훔친 뒤 현금 16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양주시내 찜질방 2곳에서 총 8회에 걸쳐 362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