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8시 10분쯤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마장저수지에서 이모(53) 씨가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7일 오전 6시 58분쯤 백석읍 기산리 계곡에서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민 신고를 받고 실종지점에서 1㎞가량 떨어진 곳에서 이 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