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찬 한나라 안양 동원갑 당원협회장, 총선 출마 선언

2011.12.22 19:39:08 4면

최종찬 한나라당 안양 동안갑 당원협의회장이 19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 예비후보는 22일 안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우리사회는 외견상 과거보다 경제적으로 나아졌지만 국민행복 면에서는 어두운 면이 많다”며 “이런 낡은 정치를 바꾸기 위해 이번 19대 총선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안문제인 인덕원~안양역 복선전철 추진 및 재개발 재건축, 보육시설 확대 등에 대해 “대부분 중앙부서의 예산, 정책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이를 원활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핵심부서인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장·차관을 역임한 공직경험을 토대로 그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다”고 자부했다.
천진철 기자 cjc769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