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들 광명 스피돔에 집합

2011.12.27 19:00:41 15면

오는 31일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가요 최고 스타들이 광명 스피돔에 모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MBC의 연말결산 가요프로그램 ‘2011 MBC 송년가요 대제전’이 31일 오후 10시부터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닉쿤과 조권이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카라, 원더걸스 등 K-Pop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가수 46팀이 총출동한다.

광명스피돔의 벨로드롬과 최고급 관람공간은 톱스타들의 환상적인 공연을 위한 축제의 무대로 변신하며 스피돔은 뉴욕, 부산 등지를 연결하는 다원생방송의 중심이 된다.

공단은 스피돔의 모든 편익시설을 개방하고 입장하는 시민들에게 자전거용 고급 ‘버프’ 1만개를 나눠주며 심야에 귀가하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2012년 1월 1일 새벽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한편 프로그램 방청권은 MBC(www.imbc.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재순 기자 l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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