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원 상당 유사석유 판매 제조업자 검거

2011.12.29 20:41:18 30면

안양동안경찰서는 최근 시흥 일대에서 콜벤·대리기사 등을 상대로 약 4천4백만원 상당의 유사석유를 판매한 혐의로 A씨(44세) 등 3명을 검거하고, 유사석유 1만리터와 현금 2천8백만원을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5일부터 시흥의 한 비닐하우스 내에 유사휘발유 제조공장을 차려 놓고, 톨루엔과 메탄 등을 혼홉한 유사석유를 제조해 인근 콜벤기사 등을 상대로 판매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천진철 기자 cjc769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