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덕 교장은 입학식에서 ‘함께 놀고 배우며 꿈을 키우자’로 교훈을 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함께 놀고는 타인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들을 기르고자 함이며, 학교에서 배움을 통해 창의력을 길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부터 꿈을 가지고 키워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130여명의 학생들은 학교 교훈탑 앞에서 자신의 꿈을 적은 꿈풍선을 하늘에 날리며 입학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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