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먹을거리 내손으로 재배해요

2012.03.21 19:56:43 9면

양주시는 가족들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내손으로 재배하는 즐거움과 신선하게 생산한 농산물을 먹을 수 있는 주말농장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주시 관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주말농장은 13개소에 6만8천760㎡이고 분양가격은 3.3㎡당 8천원~1만천원으로 도시민들이 직접 분양을 받아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대부분의 주말농장 운영 농장주들은 기본적인 비료주기, 간단한 병해충 방제 등의 작물 재배관리를 해주고 있어 처음 농사를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농작물을 심고 재배 관리해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일부 주말농장은 이미 분양이 완료돼 주말농장을 분양받고자 하는 도시민들은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주말농장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센터 농업진흥과 관광농업팀(031-8082-722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김동철 기자 kdc@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