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중심의 경찰행정 ‘호응’

2012.05.28 19:07:39 10면

 

일산경찰서가 민원인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주민을 위한 경찰행정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경찰서는 내방 민원인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편의시설 등을 대폭 정비 및 확충하고 자칫 딱딱한 분위기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방문 민원인들에게 긴장된 마음을 풀고 차분히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은 우선 민원인 대기실을 신설해 안락의자, 정수기 등을 설치한 후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기실 벽면을 아트지로 꾸며 실내가 아늑해 보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소년심리 케어센터를 신설해 보다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 심리상담 및 조사가 가능하도록 했고, 대기시간 동안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 교양도서를 비치하고 전용 주차공간도 확대·운영하고 있다.

경찰서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 “일산경찰서 환경이 정말 달라졌다”며 “민원인 대기실과 벽면을 아름답게 꾸며 예전의 딱딱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상담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손장목 서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가깝고 친절한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중오 기자 gjo@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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