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도시 입주예정자들 “준공승인 불허” 요구 집회

2012.06.17 19:56:29 8면

 

김포 한강신도시내 H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지난 15일 김포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H아파트에 대한 준공 승인을 해주지 말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H아파트가 타단지 아파트에 비해 20~30%의 금융비용이 더 발생했고 계약금액과 확장비, 금융비용 등을 합치면 한강신도시내 최고가격의 아파트라고 주장하며 부당성을 주장했다.

한편 입주예정자들은 ‘부실공사 하자 투성 준공승인 어림없다’, ‘우면산도 무너졌다. 배수공사 다시 하라’ ‘대중교통 없는 곳에 입주민들 어찌사냐’ 등의 구호를 외치며 집회를 가진 후 자진 해산했다.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