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의료지원 손잡았다

2012.08.21 20:30:58 12면

 

21일 박수영(오른쪽) 안양시 안양5동 동장과 안대종 중화한방병원원장이 저소득층 의료지원 협약식을 마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안양시 안양5동(동장 박수영)과 중화한방병원(원장 안대종)은 21일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협약식으로 안양5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호대상가구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층 주민들은 중화한방병원을 일반인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뇌혈류나 동맥경화 및 경락기능 등과 같은 중풍 조기검사는 30%까지 할인혜택을 받게 되고, 입원이나 통원치료 또는 건강검진 시에도 20% 할인이 가능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박수영 안양5동장과 안대종 중화한방병원장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하고 맞교환했다.

박수영 동장은 “평소 지역을 순찰하는 과정에서 가정형편 때문에 몸이 아파도 병원가기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보고 늘 안타깝게 생각해왔다”며 “저소득층 주민들의 의료지원을 위해 흔쾌히 나서 준 중화한방병원에 주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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