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단풍·낙엽거리 6곳 지정

2012.11.01 20:42:40 7면

쌓이는 낙엽 퇴비로 활용

 

군포시는 11월 한 달 동안 지역 내 5개동 6개소를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지정·관리한다고 1일 밝혔다.

‘단풍과 낙엽의 거리’는 총 6.1㎞ 구간으로 시는 해당 거리의 생활쓰레기만 매일 수거하고, 다양한 종류의 낙엽은 거리 이용자들이 밟거나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쌓이는 낙엽이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미관을 저해할 경우에는 수거해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유용미생물(EM)을 이용해 만들어진 친환경 퇴비는 지역 내 각종 근린공원 수목, 가로 화단 등에 거름으로 사용한다.

주장희 환경자원과장은 “시민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계절 맞춤형 특화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도시, 자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풍과 낙엽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위치 및 수종 정보 등은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 새소식란을 확인하거나 시 환경자원과에 전화(☎031-390-225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장순철 기자 js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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