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中 제남시 인민대표회의 우호증진 ‘악수’

2012.11.07 19:08:20 14면

소각장·음식물처리장 등 시찰
도시관리분야 벤치마킹 위해 방문

 

중국 제남시 인민대표회의 방문단이 지난 7일 수원시의회를 방문, 양 도시간의 발전과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화성행궁과 소각장, 음식물처리장을 잇따라 시찰했다.

금번 방문은 중국 제남시 인민대표회의에서 수원의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 등의 수거·운송·처리과정, 하수 및 오수의 처리방식의 실태를 알아보고 이를 처리하기 위한 조례 추진배경, 관련법규 집행상황 등 수원의 도시관리분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은 제남시 인대 방문단을 맞아 “수원시와 제남시는 19년간 자매결연을 맺고 돈독한 우의를 나눠 왔으며 지난해 9월에는 제남시 인대와 시의회 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며 “금번 제남시 인대의 시의회 방문을 계기로 향후 양 도시간 우호증진과 상호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남시 인대 방문단은 8일에는 수원의 하수처리실태와 입법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하수처리장과 화산체육공원을 시찰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를 방문한다.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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