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게되는 혼성합창단 ‘수원콘서트 콰이어’가 7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에서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는 사랑하는 마음, 흑인영가 엘리야의 반석, Good New, 아카펠라곡 숭어, 살다보면, 아리랑, 뱃노래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합창단은 창립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인 오현규를 선두로 26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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