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불교사암연합회, 대선 투표 독려 현수막 부착

2012.12.09 19:58:34 인천 1면

 

강화 불교사암연합회(회장 적석사 주지 선암)는 지난 7일 강화도 지역 곳곳에 오는 12월 19일 대통령선거 참가 독려 현수막<사진> 부착했다.

이번 투표참가 독려 현수막은 유권자의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많은 유권자가 이번 대통령선거에 투표 참여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수막 내용은 ‘선거가 희망입니다. 12월 19일, 꼭 투표합시다’이다.

강화 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선암 스님은 “대통령선거를 맞아 강화 지역의 유권자들이 기권을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투표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플래카드를 개재했다”면서 “투표는 우리나라 국민의 희망과 염원을 적극적인 권리행사다. 이번 12월 19일에는 강화군민 모두가 빠짐없이 참여하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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