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식별표시제 운영

2012.12.11 20:50:08 10면

여주소방서(서장 김철수)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안전점검관 식별표시제 특수시책 운영하고 있다.

최근 소방공무원 순직 등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현장안전점검관 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소방서는 현장안전점검관 식별을 위한 완장을 제작, 패용함으로써 시각적인 업무구분을 통한 현장안전점검관의 역할 증대와 안전관리 사명감을 높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안전은 나 혼자만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현장활동 대원 모두가 서로 도와주고 지적해 줄 때 확보될 수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천진철 기자 cjc769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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