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촉 21일부터 3일간 동지행사

2012.12.18 21:17:28 11면

한국민속촌이 동지(冬至)를 맞아 21일부터 3일간 ‘작은 설맞이 동지夜’ 행사를 연다.

이 기간 전통방식 그대로 아궁이에 불을 지펴 펄펄 끓는 가마솥에서 팥죽을 쒀 나눠먹는 ‘새알심 동동 동지팥죽 나누기’, 액운을 쫓아주는 ’동지부적 찍기’, 한해 소원을 비는 ‘동지버선 소원지 쓰기’ 등의 다양한 세시 행사가 열린다.

또 한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한국민속촌 달력(동지책력)’도 선착순 30명에게 나눠준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절기의 시작이자 작은 설인 동지를 맞아 준비한 우리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묵은 것을 털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려는 옛 조상들의 지혜로운 풍습을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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