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책도 교사들의 아이사랑에는 못 미쳐”

2012.12.19 22:23:29 14면

‘3~5세 아동 누리과정’ 교사연수
염 시장, 깊은 관심·보살핌 당부

 

수원시는 수원보육정보센터 주관으로 330여명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3~5세 아동 누리과정 운영’을 위한 교사연수를 최근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누리과정은 교육인적자원부의 유치원 교육과 보건복지부의 보육을 합한 통합과정으로 올해 만 5세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나, 내년 3월부터는 3~5세로 확대 시행된다.

연수는 누리과정 제정의 배경 및 방향을 시작으로 아동의 신체운동, 의사소통, 사회적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관계 진행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염 시장은 “좋은 시책과 정부의 지원도 교사들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에는 못 미친다”며 교사들의 아이사랑을 격려하고,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또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보살핌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광학 시 보육아동과장도 내년에도 양질의 보육과 교육서비스가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대해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개원하고 도서관 신축부지 내 장난감 도서관 및 ‘아이러브 맘 카페’ 설치하며 보육정보의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영통지역에 보육지원센터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최영재 기자 cy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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