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경영인상 진성테크㈜

2012.12.23 19:49:00 14면

폐스티로폼 국내 발생량의 30% 수거·재활용

 

▲진성테크㈜(대표 김윤영·사진)는 폐스티로폼 재활용 전문 기업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전국 46곳의 지자체에서 폐스티로폼을 수거하며, 월 평균 처리량은 1천500t에 달한다. 진성테크의 폐스티로폼 처리량은 국내 총 발생량의 30%를 차지한다.

1995년 5월 진성수지로 사업을 시작해 2000년 5월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다.

폐스티로폼은 주로 PS pellet으로 생산돼 사진액자 몰딩, 싱크대 등 각종 건축자재의 원료로 재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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